Pepperl+Fuchs, 최신 기능을 갖춘 필드버스(Fieldbus) 제품 출시

Pepperl+Fuchs의 이미 검증된 LB/FB 시스템은 대량의 I/O 모듈을 갖추고 있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보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구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멀티-채널 기능을 통해 보다 높은 패킹 밀도(Packing Density)를 제공한다. 이러한 패킹 밀도는 새로운 아날로그 입출력 모듈 개발로 더욱 향상되었다.

Pepperl+Fuchs는 SIL3 본질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4종류의 새로운 트랜스미터 파워 서플라이를 추가함으로써 제품 범위를 확장했다.

퍼지+양압 시스템을 이용한 분진 폭발 방지

Pepperl+Fuchs가 추구하고 있는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위험한 지대 내의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Pepperl+Fuchs는 Walsall 합병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2009년 12월, NAMUR와 HCF(HART Communication Foundation)는 Pepperl+Fuchs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독일의 루드비히스하펜의 BASF 설비에서 필드 테스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WirelessHART는 모바일 및 여러 어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술임이 입증되었다.

Pepperl+Fuchs가 첫번째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DART가 공정업계의 새로운 표준 기술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ART(Dynamic Arc Recognition and Termination)는 회로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이다. 이는 회로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훨씬 쉽게 보장할 뿐만 아니라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구역 내에 있는 필드 디바이스를 구동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전력을 제공하고 보다 긴 케이블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기 회로를 모니터하기 위해 인텔리전트 감지 회로를 사용한다. 위험한 스파크 정보가 감지되자마자, 전원 공급장치가 마이크로초 안에 셧다운되기 때문에 스파크 유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치 옵션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현시킬 수 있다.

페펄+퍼치(Pepperl+Fuchs)는 특별히 안정적인 동작과 긴 수명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VisuNet DM 모니터를 출시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따라 완벽하게 설정이 가능한 이 제품은 최적의 산업용 모니터로서 산업 현장에서 55만 시간 이상의 최고 MTBF를 제공한다. VisuNet DM 모니터는 UL 및 CE 마크를 모두 획득했으며, 범용 혹은 클래스 I/Div 2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터치 스크린 및 트랜스플렉티브(Transflective) 옵션 또한 제공된다.

낮은 열 발산과 작은 풋프린트는 컨트롤 룸 캐비닛 내부에 설치하는데 있어 필수조건이다. Pepperl+Fuchs의 새로운 버전의 고밀도 파워 허브(Power Hub)는 360mA에서 500mA까지 전원 공급 전류량이 증가되었으며, 크기 요건 또한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고도로 컴팩트한 전원 공급 장치는 FieldConnex 제품 범주에 속하며, 최대 4개의 필드버스 세그먼트를 위해 500mA를 제공할 수 있다.

Pepperl+Fuchs의 VisuNet GMP는 제약 및 식음료 산업의 특화된 요구조건에 부합하도록 설계된 제품라인으로 모니터, 리모트 모니터, PC 등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